서부산 감성코스 (사상, 강서, 다대포 일대 여행지)
부산을 여행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를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반짝이는 야경과 바다, 사람들로 가득한 해변가의 활기찬 모습은 분명 부산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현지인들은 말합니다. “부산의 진짜 매력은 서쪽에 있다”고, 서부산이라 불리는 사상·강서·다대포 일대는, 관광객들에게는 조금 낯설지만 부산 본연의 여유와 감성이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도심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강변의 바람과 바다의 파도를 느낄 수 있고, 오래된 골목마다 사람 냄새와 예술적 감성이 공존합니다. 여기서는 빽빽한 고층 빌딩 대신 낙동강의 석양, 조용한 해변, 작은 카페의 음악소리가 여행의 중심이 됩니다.사상에서는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삼락생태공원과 예술적 감성이 넘치는 감전동 예술마을이 도..
2025. 10. 27.